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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연금 비교 및 장단점 (확정급여(DB)vs확정기여(DC)vs개인형 퇴직연금제도(IRP))

by 리버티40 2024. 10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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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연금제도 비교 (확정급여(DB) vs 확정기여(DC) vs 개인형 퇴직연금제도(IRP))

확대해서 보기 가능합니다

 

1. 확정급여형 (DB: Defined Benefit Plan)


확정급여형(DB) 퇴직연금은 근로자가 지급받을 급여의 수준이 사전에 결정되는 퇴직연금제도입니다.
(예 : 근속년수(30년)×30일분의 평균임금(500만원) = 1.5억)

 

출처: 하나은행 홈페이지

 

 

 1)확정급여형(DB) 특징

    ① 기업 기준

       ⓐ 적립금 운용에 대한 책임은 기업에 있으며, 운용에 대한 결과는 기업에 귀속됨

       ⓑ 운용실적에 따라 기업의 부담금이 변동됨

       ⓒ 금융상품을 기업이 직접 선택가능함

       ⓓ 퇴직연금의 재정건전성을 위해 최저적립금 수준이 정해져 있음

 

    ① 근로자 기준

       ⓐ퇴직금제도와 유사하지만 근로자가 연금으로 수령 가능함 

       ⓑ 급여지급시 개인형 퇴직연금제도로 이전됨

       ⓒ 사용자(기업)의 책임하에 적립금이 운용되므로 가입자(근로자)의 위험 부담이 없음

      

 

2. 확정기여형 (DC: Defined Contribution Plan )


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은 사용자(기업)가 부담해야 할 부담금의 수준이 사전에 결정되는 퇴직연금제도입니다.
(예 : 연간 임금총액의 1/12)

 

출처: 하나은행 홈페이지

 

1)확정기여형(DC) 특징

    ① 기업 기준

       ⓐ 적립금 운용에 대한 책임 및 운용 결과는 근로자에 있음

       ⓑ 운용실적에 따라 근로자의 퇴직급여액이 변동됨

 

    ② 근로자 기준

       ⓐ 근로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

       ⓑ 근로자는 본인부담으로 추가납입이 가능함

       ⓒ 급여지급 시 개인형 퇴직연금제도로 이전함

       ⓓ 사용자의 부담금 외 근로자가 추가로 부담하는 부담금은 연 900만원까지 세액 공제 가능

       ⓔ 법정사유에 해당될 경우 중도인출이 가능함 

      

 

3. 개인형 IRP 

IRP계좌 개설 바로가기

 

     
근로자가 퇴직하거나 이직 시에 받은 퇴직금 및 본인이 추가로 납입한 개인부담금을 적립·운용하여 일시금이나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 개인형 퇴직연금제도 입니다.

 

  1)퇴직금 

    ⓐ 퇴직급여제도의 일시금을 수령할 사람이 가입함

    ⓑ 퇴직연금제도 (DB,DC등) 퇴직급여 지급은 가입자의 개인형 IRP로 의무이전 

         (단, 55세 이상 퇴직, 300만원 이하는 예외)

    ⓒ 근로자는 퇴직 전 개인형IRP를 미리 개설하여 퇴직급여 지급을 위한 준비해야함

    ⓓ 퇴직금을 IRP로 이전하면, 퇴직소득세 납부가 이연되어 세전 퇴직금을 원금으로 하여 운용하는 효과가 있음


  2)개인부담금
    ⓐ 17.7.26부터 모든 취업자(근로자, 자영업자 등)는 개인형IRP에 가입하여 본인 부담금으로 적립이 가능
    ⓑ 연간 1,800만원 한도로 불입 가능하며 다른 세액공제 상품(연금저축, DC추가입금 등)합산하여 연간 900만원 
         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.
    ⓒ 별도로 ISA 만기자금을 만료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납입시 납입금액의 10%(최대 300만원) 추가 세액공제 가능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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